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 게임계의 문제/현황 (문단 편집) ==== 결론 ==== [[평가와는 별개로 흥행한 작품]] 항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평가와 흥행은 절대 비례하지 않는다.[* 가령 2020년 기준 모바일 게임에서는, 그간 많은 비판을 받았지만 확률형 [[랜덤박스]]와 [[가챠]]가 국산, 외국산 게임 할것 없이 수익구조의 대세가 되었으며, 게임평가가 바닥을 달리는 중국산 양산형 게임들([[기적의 검]], 왕비의 맛, 왕의 로맨스, [[왕이되는자]] 등)이 정작 구글 매출 상위권에 올라와 있다.] 게임의 퀄리티 부족과 사건사고 때문에 망할 거라 여겼던 [[포켓몬 시리즈]][* 물론 위의 중국산 양산형 게임들보다는 훨씬 퀄리티가 좋다.] 역시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으니 결국 소비자 자신의 소비정서 및 시장을 대한 태도 자체부터 바꾸지 않는 한 국내 게임시장 변화는 사실상 택도 없는 소리에 불과하다.~~스바도 버그투성인데 흥행했다.~~ 또한, 중국 게임사가 만든 [[기적의 검]] 등의 게임이 플레이 스토어 매출 상위권에 랭크돼있고, 국내 인디 게임 제작사들이 게임을 출시하더라도 게이머의 무관심 때문에 판매량이 저조해 원금 회수조차 버겁다고 말하는 상황을 놓고 본다면 한국 게임계의 문제점을 게임 업체만이 만들었다고 보기도 힘들다. 중국산 양산형 게임이야 [[린저씨]]를 공략한 게임이라 게이머의 불매운동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해도, 사실상 한국 게임계의 희망인 [[인디 게임]] 시장에 무관심한 게이머의 태도를 봤을 때 게이머도 한국 게임계의 문제점에 대한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고 할 수 있다. 결국 게이머가 한국 게임계를 정상화시키기 위해서는 [[대한민국 게임업계 연쇄 파동]] 같이 문제점을 공론화시키는 것도 좋지만, '''좋은 게임이 있을 경우 이를 홍보해주고 지지해주는 활동이 절실하다.''' 특히 [[인디 게임]]과 같이 기존 한국형 양산형 게임과 다른, 게임에 애정을 가진 개발진이 만든 게임성 좋은 게임을 지지해주고, 홍보하고, 구매하는 행동이 필요하다. 반대로, 게임사 역시 게이머를 위한 변화가 '''절실하다'''. 게이머들이 게임사를 불신하고 국산 게임에 대한 냉담한 태도를 괜히 취하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게이머는 [[PVP]] 위주의 [[Pay to Win]]이 주가 되는 약육강식 무한경쟁 [[MMORPG]]에 질릴 대로 질렸다. 괜히 게이머들이 [[리니지라이크]]와 같은 용어를 만들면서 대형 게임사의 수금용 게임과 일반적인 게임을 분류하려 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게임사는 단순히 수익을 위하여 게이머의 여론을 무시하고 수금용 게임만 계속해서 제작한 것이 현 상황을 만든 것이다. 그러던 와중에 [[2023년]]에 들어서 [[네오위즈]] [[라운드8 스튜디오]]의 [[P의 거짓]], [[넥슨]] [[민트로켓]]의 [[데이브 더 다이버]] 등 일부 국산 게임들은 콘솔 게임 시장 개척과 국내 게이머들이 그토록 바라던 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삼고 적잖은 성과를 거두었다는 점에서 이는 한국 게임계에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다. 실제로 국내 게이머들이 해당 게임들을 한국 게임계의 새로운 희망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적지 않으며, 이들에게 상당한 지지를 보내고 있다. 이렇게 새로운 시도를 해 보려는 한국 게임계를 지지하고 홍보를 이어나가는 것이 한국 게임계의 부흥을 위한 게이머의 진정한 권리이자 의무라 할 수 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대한민국 게임계의 문제/해법, version=261, paragraph=1.1.)] [[분류:대한민국 게임계의 문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